2021_1학기_노력../필사

상반기 하늘길에는 하루 평균 1,197대 비행기 날았다

sooom13579 2021. 7. 29. 10:58

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비행기는 총 21반 7천대로,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-19 여파로 인해 주춤했던 항공 교통량은 하반기부터 국내선을 중심으로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국토교통부는 '21년 상반기 동안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 교통량 집계 결과, 전년 동기 대비 5% 감소하였으나 '20년 하반기보다는 12% 증가한 21만 7천 대(하루 평균 1,197대)였다고 밝혔다.

 

~~생략~~

 

 

국내선 교통량 회복에 따라 제주공항 및 김포공항 관제탑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각각 429대 및 3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.6% 및 24% 증가하였다.

 

국토교통부 항공교통과 이랑 과장은 "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코로나-19 이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수준이나, 국내선 위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" 면서, "특히 국내선 교통량은 코로나-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등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어 지속 모니터링 할 것"이라고 밝혔다.

 

이울러, "휴가철 및 여름 악기상(Severe weather)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"고 강조하였다.

 

//코로나의 여파로 침체되었던 항공산업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길 바라면서.. 이 보도자료를 필사하였다.

코로나야 얼른 물러가라